에반게리온은 내가 꼬꼬마초딩시절에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본것과 최근에 TV에서 해준 극장판 2작품본게 전부다.
내가 에반게리온을 보면서 느꼈던건 다른거없이 얼굴을 찡그리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에반게리온을 처음본건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본 비디오에서 였다. 잔인한 연출, 뒤틀린 성격의 캐릭터들, 의미불명의 대화들. 어린 마음에 이런걸 재밌다고 말한 친구를 믿고 끝까지 봤지만 결과는 짜증만 늘어날 뿐이였다.
그렇게 에반게리온에 대한 악감정을 묻고 지내다 최근에 TV에서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봤다. 그리고 극장판에선 연출자체가 더욱더 잔인하게 변해있었다.(거짓말 조금보태서 보다 토할뻔했다.) 거기다가 조금 넓어진 시야로보니 정치색(딱히 어떤건진 얘기안하겠다.)까지 느껴지는 물건인걸 알게되니 에반게리온에 대한 나의 평가는 더 나빠졌다. 정말로 남는게 없다는 생각만 들었다.
혹자에게 에반게리온은 오타쿠계몽애니메이션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오타쿠들의 지갑을 열게 만드려는 정도의 애니메이션일뿐이다. 이번 극장판도 마찬가지고 마찬가지일테고.
생각나는대로 타자를 치는 수준의 글이다보니 별 내용도 없고, 결국엔 내 입장에서 에반게리온을 깐 글이 되버린듯 싶다.
이 이글루자체가 손님이 얼마없다는 것이 다행아닌 다행이랄까 :)
- 2008/02/02 02:03
- manyac.egloos.com/1368629
- 덧글수 : 1




덧글
ㅁ 2008/02/05 14:30 # 삭제 답글
숙제임?